연말 술자리, 홈술 트렌드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방법
2023년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입니다. 송년회, 신년회 등등 특히 회식 모임이 많아지는 시즌입니다. 술자리도 많아지실 것이구요. 지난해 성인들은 술을 더 자주 그러나 양은 적게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에서 조금씩 즐기는 홈술이 이제는 트렌드라고 합니다. '월 평균 음주 9일' 전년대비 0.51이 상승한 수치인데 다행히 하루 평균 음주량은 6~7잔으로 0.2잔 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음주량이 비록 줄었다고는 하지만, 간이 휴식할 틈을 주지 않으면서 자주 마시는 한 잔의 술이 과연 건강에는 별 지장이 없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간의 대표적 기능들과 간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간의 대표적 기능들 여자의 간은 생리적으로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