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가 MZ세대들에게 뜨고 있다 ; 마크로젠, 뱅크샐러드, 라이프진
최근 나 자신에게 관심이 높은 MZ세대인 2030들에게 MBTI에 이어 유전자 검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리앱으로 알려진 '뱅크샐러드'가 출시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유전자 MBTI'라는 별명을 얻고 입소문을 타면서입니다. 매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선착순 신청 경쟁률은 30대 1로 대학교 수강신청급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마크로젠이나 뱅크샐러드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에 대한 젊은 층 수요가 최근 급증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엔 전문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쉽게 유전자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소비자 직접 판매 시장(DTC: Direct To Consumer)'이 활성화돼 인기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1. 마크로젠국내에서 DTC사업에 힘쓰고..
2023.09.29